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은 다 폭파시켜라 – 불법 조업 단속의 전설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은 다 폭파시켜라 – 불법 조업 단속의 전설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 단속 레전드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불법 쌍끌이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

매년 서해에서는 중국 어선이 각종 물고기를 잡으려고 우리의 영해를 침범하여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우리 어부들이 잡을 수 있는 물고기가 부족해지고 중국 어선이 어린 새끼까지 마구잡이로 잡아서 수산 자원이 사라지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우리 해경들이 다치는 경우까지 발생을 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중 하나가 중국 불법 조업입니다.

중국의 이런 불법 조업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강경 대응을 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국제 정세 등으로 인해 강경 대응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중국 뿐 아니라 외국의 불법 조업 어선을 속이 시원하게 강경 대응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인데요. 바다의 수호여신이라 불린 수시 푸지아투티 해양수산부 장관이 그 주인공입니다.

수시 푸지아투티 장관은 2014년 취임 후 불법조업을 일삼아 나포한 외국 어선 488척을 폭파시켜 침몰시켜버렸습니다.  그 어선들 대부분은 중국 국적의 어선이었습니다.

그녀의 인터뷰를 보면 불법 조업 어선은 그냥 폭발시켜버려야 한다는데요.

그래야 저기가면 폭파된다 는 것을 알고 다시는 인도네시아 해역에 불법 조업 어선이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폭파시켜 가라앉은 배는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암초가 되어준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속이 시원한 ‘무관용 원칙’ 대응 덕분에 인도네시아 해역 불법 조업이 90% 이상 감소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인도네시아 어선의 어획량은 25%이상 증가한 것인데요.

수시 푸지아투티 해양수산부 장관은 평소에도  거침없는 입담과 몸에 새긴 문신, 줄담배, 고교 중퇴 및 이혼 경력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지금 현재는 해양수산부 장관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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